[포토뉴스] 가을을 달렸고, 바다가 나에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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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23 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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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바다마라톤

23일 오전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국내외 1만 명에 이르는 마라토너들이 부산 광안대교와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로, 민락수변로를 달렸다.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를 달리는 ‘성우하이텍 2022 부산바다마라톤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2022 부산바다마라톤 축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부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10km 코스 마라토너들이 드론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10km 코스 마라토너들이 드론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부산일보가 주최하는 ‘성우하이텍 2022 부산바다마라톤 대회’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23일 오전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렸다. 1만 명에 이르는 마라토너들이 부산 앞바다를 가로지르며 광안대교 위를 달리고 있다. 이재찬 기자 chan@ 부산일보가 주최하는 ‘성우하이텍 2022 부산바다마라톤 대회’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23일 오전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렸다. 1만 명에 이르는 마라토너들이 부산 앞바다를 가로지르며 광안대교 위를 달리고 있다. 이재찬 기자 chan@
아빠가 유모차를 끌며 달리는 동안 한가롭게 잠든 아이 모습이 이채롭다. 정대현 기자 아빠가 유모차를 끌며 달리는 동안 한가롭게 잠든 아이 모습이 이채롭다. 정대현 기자
10km 코스 참가자들이 광안리해수욕장 앞 해변길을 줄지어 달리고 있다. 김경현 기자 view@ 10km 코스 참가자들이 광안리해수욕장 앞 해변길을 줄지어 달리고 있다. 김경현 기자 view@
10km 결승선 앞에서 한 시민이 재미난 피켓을 들고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정대현 기자 10km 결승선 앞에서 한 시민이 재미난 피켓을 들고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정대현 기자
한 참가자가 아이를 목말 태우고도 거뜬히 달리고 있다. 김경현 기자 한 참가자가 아이를 목말 태우고도 거뜬히 달리고 있다. 김경현 기자
두 외국인 참가자가 광안대교 위를 달리며 활짝 웃고 있다. 김경현 기자 두 외국인 참가자가 광안대교 위를 달리며 활짝 웃고 있다. 김경현 기자
10km 코스에 참가한 한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하며 먼저 들어온 동료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정대현 기자 10km 코스에 참가한 한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하며 먼저 들어온 동료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정대현 기자
10km 코스 결승선을 통과하는 참가자들이 양팔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정대현 기자 jhyun@ 10km 코스 결승선을 통과하는 참가자들이 양팔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정대현 기자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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