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사랑의 빵 나눔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엄지아)는 17일 운영위원장협의회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봉사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빵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엄지아)는 17일 운영위원장협의회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봉사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빵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구서·동래·연제지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들이 모여 여러 종류의 빵을 함께 만들면서 각 소속 학교 운영과 심의에 관한 의견 등을 나눴다.
엄지아 회장은 “관내 학교운영위원장들이 함께 빵을 만들면서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바람직한 과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빵은 다원아동센터 방과후교실, 연제밤골 육아나눔터, 보금자리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전달했다”고 말했다.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동래교육지원청이 담당하는 구서·동래·연제구 초·중학교 99개 학교의 운영위원회 위원장들이 구성한 협의체이다. 엄지아(연미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회장과 최선연(연일중학교 운영위원장) 부회장 등이 협의체를 이끌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