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취약계층 위해 코로나19 예방용 손소독제 30만 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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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06 15:45:00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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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용 손소독제 30만 개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용 손소독제 30만 개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용 손소독제 30만 개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손소독제는 이마이테크놀로지코리아(주)에서 후원했다.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동구 희망드림센터, 부산노인복지협의회 소속 요양원, 부산새마을회 관리 쪽방촌, 부산그룹홈, 부산청소년종합지원센터, 쉼터청소년 등에 전달됐다.

서정의 회장은 “겨울철 독감과 함께 트윈데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에 손소독제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쪽방촌 거주민, 노숙인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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