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큐 포럼’ 골프대회가 6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부산일보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큐 포럼’ 골프대회가 6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4개 조로 나눠 개인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닥터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다.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은 “전문 분야별 최고 의료인이 모인 닥터큐 포럼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성환 대동병원 병원장, 이상찬 세화병원 병원장, 김용진 부산마이크로병원 의무원장, 최정석 상쾌한병원 병원장, 장명조 해운대노바치과의원 원장, 주영돈 좋은강안병원 부원장, 박시환 구포성심병원 병원장, 염순원 인창요양병원 이사장, 정연학 봉생병원 행정원장, 안강희 김용기내과의원 과장, 하상식 하나병원 과장, 김재진 가나병원 과장, 송승은 부산일보 마케팅이사가 참석했다.

박태우 기자 wideney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