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케미칼(주) 송춘철 대표이사, 그린노블클럽 부산 61호, 전국 352호 가입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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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 와이엔케미칼(주) 송춘철 대표이사.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 와이엔케미칼(주) 송춘철 대표이사.

와이엔케미칼(주) 송춘철 대표이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송 대표이사는 부산 61호, 전국 352호에 이름을 올렸다.

송 대표이사는 지역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희망을 갖고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2000만 원을 쾌척하며 첫 후원을 시작했다.

송 대표이사는 “신문에서 지인인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의 그린노블클럽 가입 소식을 접하고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가입했다”며 “그린노블클럽 연찬회에 참석해 훌륭한 후원자들을 보고 많은 자극과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좋은 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송 대표이사는 부산 강서구에 있는 화학제품, 무기(금속)화합물 도소매 기업 와이엔케미칼(주)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부산소재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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