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후원의 밤 음악회·총장 등 7억 기부

서준녕 기자 jumpjump@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고신대학교는 지난 24 일 한상동홀에서 고신대 후원의 밤 음악회를 개최했다.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베트남 외국인 유학생과 장애인 미문 선교회의 찬양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교 환경 미화원을 초대해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고신대 장상환 후원회장이 5000만 원, 고신대 신성훈 입학관리처장 1억 원, 유니언 비전 미션 1억 원, 그리고 고신대 이병수 총장이 1억 원 등 총 7억 원의 기부가 이루어졌다.

고신대 이병수 총장은 "4 년 재임 기간 동안 1000억 원 모금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며 "고신대는 향후 아프리카 선교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준녕 기자 jumpjump@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