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적십자사 성금 3000만 원 전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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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강 오형근(오른쪽) 부회장은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2023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1954년 창업하여 철근, 발렛, 등을 판매 수출하고 있는 대한제강은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학금 지원, 김장 나눔행사 등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소외계층의 문화와 예술을 후원하는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부산 지역 문화 예술인 후원, 부산문화재단과 그랜드 오페라단 등의 문화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오형근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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