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성형외과병원, 안검하수 교정 심포지엄

김병군 선임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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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성형외과병원(대표원장 황소민)는 지난 10일 대한성형외과학회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검하수 교정의 최신 지견인 ‘공통근막을 이용한 안검하수 교정’에 대한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중앙대 김우섭교수와 전남대 김광석 교수의 진행 하에 K성형외과 황소민 원장, 서울 BIO성형외과 조인창 원장과 신용호 원장, 서울 WJ원진성형외과 김용배 원장, 고신대 김홍일 교수가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안검하수란 윗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 눈을 완전히 뜨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 동안 진행 정도에 따라 많은 수술 방법이 있으나, 나이가 많거나 상태가 심해 원래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공통근막을 사용할 수 있다.

황소민 원장은 “공통근막이라는 개념이 아직 보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 주제의 심포지엄 역시 처음이라 회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병군 선임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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