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세계물류,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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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물류(대표 한승우(왼쪽), 안정훈)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한 대표는 “사업 초기의 어려움을 주변 사람들 덕분에 잘 극복하여 지금의 사업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제는 부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싶어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2019년에 설립된 ㈜신세계물류는 화물운송 중개와 대리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 부산, 광주 등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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