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영접하라, 축구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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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리오넬 메시와 동료 선수들이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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