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초록우산에 밝혀줘 홈즈 후원금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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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왼쪽)은 최근 ‘밝혀줘, 홈즈(Homes)’ 지원사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오른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노희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산 지역 내 안전설비가 취약한 구도심 산비탈, 통학로 등 2개소를 선정하여 태양광 안심 가로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양광 가로등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한국남부발전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며, 한국남부발전 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미가 깊다.

태양광 가로등 설치할 뿐만 아니라, 로고젝터를 통해 사회공헌 메시지를 노출함으로써 지역 내 아동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에게 친환경적이면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승우 사장은 “태양광 가로등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과 지역주민 모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환경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내 아동 결연사업, 장학금 지원사업, 기후일기장 지원사업,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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