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물류,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수월물류(주)(대표 서영호·가운데)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서영호 대표는 “평소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관심이 많아 140회 이상의 헌혈을 해오고 있다”며 “이 뜻을 이어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코로나로 인해 경제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위에 많이 알려서 동참하게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08년에 설립된 수월물류(주)는 화물운송 중개와 대리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화물운송주선 사업을 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