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장일현 국세청 국장

권상국 기자 ks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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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현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 장일현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장일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임명됐다.

국세청은 29일 “12월 말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고위직 충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의 장 청장은 세무대 5기다. 1987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비행시 출신이 1급지인 부산청장에 임명된 것은 2017년 김한년 청장 이후 5년 만이다.

장 청장은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권상국 기자 ks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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