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곁불 내준 연탄인 적 있었나요
연말 매서워진 추위에 연탄불을 쬐는 시장 할머니의 손이 안쓰럽다. 모두를 슬픔에 빠트린 이태원 참사, 서민의 삶을 옥죄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춥고 어둡던 2022년이 저물어 간다. 새해엔 서로가 서로를 데우는 연탄 같은 존재가 되기를…. 세밑, 간절한 바람을 가져 본다. 김종진 기자 kjj1761@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부산일보 오늘의 운세] 12월 30일 화요일(음력 11월 11일)
부산 경찰서 앞서 ‘쾅’… 30대 남성, 사고 냈다가 만취 음주 운전 ‘덜미’
부산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내년 착공 추진
“아내도 구속돼 있고 집에 가서 뭘 하겠나”…尹 최후진술에 정청래 '노답인생'
‘강제 키스 혀 절단’ 최말자 씨 사건 ‘무죄’ 구형 부산지검 검사, 법무부 표창
가덕 더 이상 지연 안 된다… 신속 착공·조기 개항해야
“우키시마 승선 3542명·사망 528명”
쿠팡 ‘무늬만 5만 원’ 보상안에 소비자 부글부글
초유의 '3대 특검' 종료… 헌정사 첫 전직 대통령 부부 동반 기소
롯데 야구 티켓팅 실패 이유 있었네 ‘직링’에 매크로 개발까지
대한민국 국민을 ‘호구’로 여긴 쿠팡의 기만적 보상안
‘부산 출신·보수 인사’ 기용에 PK 지방선거 파장 촉각
"우리가 타깃 될라"… 노란봉투법 시행 앞둔 2~4차 하청 '벌벌'
만 40세도 퇴직 대열… 임금피크 무릅쓰고 잔류 희망도 [커버스토리]
서부산권 복합산단 비롯 부산 1900만㎡ 족쇄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