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곁불 내준 연탄인 적 있었나요
연말 매서워진 추위에 연탄불을 쬐는 시장 할머니의 손이 안쓰럽다. 모두를 슬픔에 빠트린 이태원 참사, 서민의 삶을 옥죄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춥고 어둡던 2022년이 저물어 간다. 새해엔 서로가 서로를 데우는 연탄 같은 존재가 되기를…. 세밑, 간절한 바람을 가져 본다. 김종진 기자 kjj1761@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부산 기장군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 가게 외벽 들이받아
창원에서 환자 태운 구급차, 전봇대 들이받아…4명 부상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출전 선수들, 상금 절반 기부
3명 사망 창원 모텔 흉기 난동 피의자… 마트서 흉기 사 놓고 여중생 불렀다
[부산일보 오늘의 운세] 12월 8일 월요일(음력 10월 19일)
부산진 뜨고 해운대 지고… 인구수 역전 ‘눈앞’
“부산은 커피다” 2025 BCAFE 개막 [2025 부산 커피어워즈&페스티벌]
부산 가구당 소득 6349만원, 전국 꼴찌에서 두번째
‘원통 아동학대’ 유치원 대표가 부산시 3급 보좌관… 책임론 확산
부산, 외국인 관광객 300만 찍고 ‘500만 시대’ 간다
6개월 맞은 이재명 정부… 외교 '순항' 경제 ‘불안’, 독주는 뇌관
관객 참여형 ‘부산표 커피 축제’ 로컬 커피 문화의 장 ‘활짝’ [2025 부산 커피어워즈&페스티벌]
3명 숨진 ‘흉기 난동’으로 끝난 온라인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