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맹성 (주)현대피팅,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후원금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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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주)현대피팅(회장 하맹성·가운데)은 계묘년을 맞이하여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오른쪽)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현대피팅의 후원금은 2019년 1000만 원 기부에 이어 총 2000만 원으로 2023년 첫 후원금이다.

현대피팅은 1992년 설립 후 조선, 해양, 육상구조물, 석유화확, 산업 발전소 및 원자력 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플랜지를 제조, 공급하는 기업으로 정도 경영을 토대로 고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하 회장은 “2022년은 정말 특별한 한 해였다”며 “직원들이 일치 단결하며 실적 증가가 되어 저출산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부를 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단에 기부한 후원금은 2023년 6월 출산축하금으로 세자녀를 출산한 5세대에게 각 200만원 씩 현대피팅의 이름으로 지급하게 된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해 제10회차 출산축하금 대상자 59명을 포함하면 재단설립 후 599명에게 11억 7760만 원을 지급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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