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밝은빛안과 차영동 원장, 그린노블클럽 가입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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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센텀밝은빛안과 차영동(오른쪽) 대표원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차 후원자는 부산 74호, 전국 384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가입식에는 차 후원자와 함께 차 후원자의 가족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노희헌(왼쪽)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부산 출신인 차 후원자는 2019년 1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결연사업을 통해 국내 아동 10명을 후원해왔다. 결연아동의 안과 치료 필요시 무료진료 및 안경을 맞춰주는 등 아동의 학습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차영동 대표원장은 “가진 것을 나누는 삶을 살자는 소박한 다짐이 열매를 맺어가는 지난 4년간, 후원하는 아이들의 소식을 듣는 것이 큰 기쁨이었다”며 “센텀밝은빛안과가 10주년을 맞이하며 그린노블클럽에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노희헌 본부장은 “진심을 다해 저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꼐 아이들을 돕는 후원자님의 이야기는 늘 새롭고 감동이다”며 “개원 10주년과 함께 그린노블클럽에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영동 대표원장의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센텀밝은빛안과는 2022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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