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비즈니스포럼 정기포럼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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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사)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제61회 정기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포럼엔 강세호 수석부회장과 전종섭·이홍규·허동윤 부회장, 이영림 홍보이사, 강용범 사무국장 등 포럼 회원, 김기수 석당박물관장·이인용 대외협력과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회원들은 동아대 석당박물관 전시 등을 관람하며 소양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 수석부회장은 “김기수 석당박물관장님이 직접 소개해주시는 박물관 관람으로 회원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새해에도 포럼과 회원들이 함께 발전하고 하는 일이 모두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 동문 기업인 중심으로 지난 2011년 발족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2017년부터 사단법인으로 거듭나며 동남권 대표 비즈니스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1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CEO 및 각종 단체장 소양 개발, 지역 사회 발전, 산학연계 사업 추진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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