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닉스,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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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닉스(대표 안지영)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2019년 부산벤처기업인상을 수상한 코닉스 안지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방법을 찾던 중, 지인의 소개로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남 김해에 위치한 코닉스는 2014년에 설립된 신생 벤처기업으로 철의장 제조업체이다. 철의장이란 선박 건조시 필요한 철제품으로, 코닉스는 선박내 층계시설인 스테어웨이 안전용 핸드레일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코닉스는 현재 조선용 선박 관련 특허 3개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중공업 1차 벤더로 등록돼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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