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추한권 회장 선출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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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는 최근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시도회장·부회장 선출을 위한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추한권 주식회사 아림전력 대표이사가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제25대 회장으로, 추영호 장안전기 대표가 제12대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추한권 회장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낮은 자세로 회원들과 함께 부산시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추 회장은 지난 3년간 부산시회 부회장직을 맡으며 많은 대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와 화합된 부산시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 박영웅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장민환 부산울산경남도회장, 한국소방시설협회 부산시회 변길자 회장·회원사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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