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나눔홀씨, 저소득층 아동 연간 720만 원 지원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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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나눔홀씨(김흥수 회장)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에 부산시 저소득 가정 아동 6명에게 연간 720만 원을 지원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새희망나눔홀씨 김흥수 회장의 주변 지인을 통해 매월 1만 원씩 정기후원금을 받아 전액을 아동을 돕는데 기부하고 있다.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고, 7회째 지원하는 올해는 매월 6명의 아동을 1년간 돕는데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흥수 회장은 “아이들은 꿈을 먹고 사는데, 가정 형편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를 바라왔다. 여기에 공감하는 많은 회원의 나눔 덕분에 올해도 6명의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전했다.

김흥수 회장은 국제로타리회원으로 30년 이상 봉사를 실천하고 있고, 법무보호 출소자 가정에도 15여 년 동안 지원해오면서,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 정신이 사회 귀감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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