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의회, 지진 성금 전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시 동구의회(의장 이상욱)는 2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 1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 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동구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동구의회 이상욱 의장을 비롯하여 안종원 의원(부의장), 김재헌 의원(운영총무위원장), 이희자 의원(사회도시위원장), 허근형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희재 의원(윤리특별위원장), 김미연 의원(2030부산월드엑스포특별위원장)과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피해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의 피해민들의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상욱 동구의회 의장은 “대규모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금식 회장은 “최근 부산시 구·군의장 협의회에서의 지진피해 성금에 이어 동구의회 의원님들이 함께 참여해주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진 피해로 힘들어하는 피해 지역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