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울본부, 효림초등에 벽면녹화 식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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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경윤)는 지난 20일 임직원 봉사단들과 함께 효림초등학교내에 공기정화를 위한 벽면녹화 식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울산본부 임직원 봉사단은 효림초등학교 교직원, 대표 학생과 올해 리모델링해 오픈한 교육복지실에 공기정화 식물 3종을 4㎡ 면적으로 식재했다.

이경윤 본부장은 “학교는 아동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고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어, 더 건강한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전 부산울산본부는 코로나가 끝나가는 지금, 더 밀접하게 지역주민들과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 부산울산본부는 국가보훈대상자 주거안정 프로그램 ‘보비하우스’,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사업, 교내 공기정화를 위한 벽면녹화사업과 안전한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로드대장정-노란전주사업을 등을 실천하며 2022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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