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대북경고… 미 핵잠수함 ‘스프링필드’ 부산 입항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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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의 핵추진 잠수함 스프링필드(SSN 761)가 26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부두에 정박해 있다. 만재 배수량 6927t, 길이 110.3m, 최대속력 20노트, 승조원 110명 로스앤젤레스급인 이 잠수함은 사거리 3100㎞에 달하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수십발을 실을 수 있다. 지난해 괌 기지에 배치돼 미 해군 7함대의 작전에 참여 중 지난 23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한 것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경고의 성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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