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아이에스 대표, 지진 어린이 구호 후원금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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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주)아이에스(대표이사 김인석)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를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북부 지역 피해가정과 어린이들을 위한 임시 주거물품 및 식수, 생활용품 등 긴급구호를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인석 대표이사는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의 기사를 접하고 긴급구호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한다.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인해 사회 안전망이 붕괴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인석 대표이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의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2022년 8월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사회의 신임이사로 선임돼 아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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