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부산EDC사업단(단장 이상종) 전체 임직원은 부산EDC 친수구역 조성사업 참여자와 함께 최근 ‘청렴·안전 경영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발주처 및 시공 참여자들과 함께 청렴·안전 가치 내재화 및 동반 성장 강화를 위하여 사업단장과 시공자 대표가 안전 경영 실천 결의문과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실천 의지를 표명하였다.

부산EDC사업단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대규모의 친수 도시 조성 사업을 2015년 착공하여 현재 80%의 공정율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K-water는 부산시와 북측으로 제2EDC 조성을 추진할 예정으로 수변과 함께하는 도시 조성에 앞장서 부산과 강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종 단장(부산EDC사업단장)은 “안전과 청렴은 부산EDC의 최우선 가치이며, 사업의 성공은 물론 부패 Zero와 사고 Zero를 통해 부산 시민, 나아가서는 국민께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