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동래향교 춘기 석전대제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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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 동래구 명륜동 동래향교 대성전에서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가 열렸다.

석전대제는 매년 봄(음력 2월) 가을(음력 8월) 상정일(上丁日)에 공자와 성현들의 학덕과 유풍 등을 기리기 위해 각각 한 차례씩 향교에서 지내는 제례이다.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인 동래향교 대성전에는 중국의 성현 공자를 비롯, 사성(四聖) 등과 우리나라의 성현인 설총, 최치원, 이황, 이이 등 모두 25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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