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적십자사, 어려운 이웃에 영양제 지원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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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지역 어려운 이웃(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위해 비타민C 음료 21만 병과 종합비타민 1만 통(약 2억 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비타민음료는 고려은단(주)과 고려은단헬스케어에서 후원한 것으로,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장애인 및 부산노인복지협의회 요양원 시설 어르신 그리고 각 군․구청(기장군청, 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사상구, 서구 등) 저소득층에게 지원된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지역내 장애인,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의 비타민 영양 보충을 위해 고려은단 후원으로 영양제를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부산적십자사에서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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