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 동진기공 회장, 모범 납세로 기재부 장관 표창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진기공 강동석 회장이 지난 3일 ‘제 57회 납세자의 날’(23.03.03)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매년 3월 3일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포상은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강동석 회장은 성실한 납세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올바른 납세자 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성실 납세 뿐 아니라 하수처리 장치 장비 제조업을 35년간 성실하게 경영해오면서, ‘직원의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에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경영 방침 아래 직원의 만족도와 상호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소외 계층 후원 활동 및 후배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