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요양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
의료법인 은경의료재단 인창요양병원이 개원 19주년을 맞이해 장기근속자·모범사원 시상 및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인창요양병원 제공
의료법인 은경의료재단 인창요양병원(이사장 염순원)이 6일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17명과 모범사원 12명을 시상하고, 승진자 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염순원 이사장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뢰받는 환자 중심의 의료를 행해 지역사회와 요양병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