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타코리아, 초록우산에 청소년 의류 50벌 전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옥스타코리아(대표 옥승현)은 9일 부산 지역 보호종료 청소년과 자립준비 청년에게 맞춤 의류 50벌(170여 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에 전달했다.

옥스타코리아는 옥승현 대표의 별명에서 런칭한 의류 브랜드로 100% 국내 생산을 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만큼 품질과 가격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옥승현 대표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옷을 만드는 것이고, 잘할 수 있는 일로 자립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