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성당, 초록우산에 지진 성금 전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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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태성당(대표 이나겸)은 지난 1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긴급지원 사업 후원금 10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 피해 아동과 주민의 긴급 구호, 긴급 기초생활용품 지원, 긴급 식수 위생용품 지원으로 사용된다.

태성당 이나겸 대표는 “대규모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시리아 아이들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태성당은 부산 동구에 매장이 위치해 있으며,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과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70년 큐슈 전통기술로 대한민국준명장이 만드는 부산대표 베이커리이다.

태성당은 매월 보호아동 결연후원뿐만 아니라,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한 보호종료 아동자립 지원금 지원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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