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연합신도회, 제5회 부산불교대상 후보자 공모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지난해 4월 부산 송상현 광장서 열린 제4회 부산불교대상 시상식. 지난해 4월 부산 송상현 광장서 열린 제4회 부산불교대상 시상식.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회장 박수관·YC TEC 회장)가 2023년 제5회 부산불교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부산불교대상은 부산시불교연합회(회장 보운스님),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범적으로 실천함과 동시에 지역과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불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5회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시상한다.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는 오는 20일부터 4월 18일까지 불교대상 후보자를 신청 받는다. 추천 대상자는 처님 교리 실천, 불교 발전, 사회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부산의 불자 또는 불교 관련 단체로 서류만 갖추면 접수할 수 있다.

접수자는 2인 또는 2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제출 서류는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홈페이지 (http://www.bbf.or.kr)에서 다운을 받으면 된다.

서류 접수는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로 71, 9층)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를 할 수 있다. 접수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

대상 수상자에겐 상금 1000만 원과 상패, 최우사상 수상자에겐 상금 500만 원과 상패, 우수상 수상자 3명(또는 단체)에겐 상금 각 3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