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지진 성금 2370만 원 전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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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회장 서정의)를 방문해 지진 피해로 고통 받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성금 237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신한춘 회장 등 부산시지부와 16개 구∙군지회 10만 4000회원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금했다. 또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기원하는 행운을 담아 237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신한춘 회장은 “대지진 참사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심각한 지진 피해로 고통 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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