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우 교수 부산일보서 ‘동의한방교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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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우 동의대학교한방병원 한방척추관절센터 교수는 16일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 동의한방교실 ‘건강의 중심은 허리, 척주질환’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는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성우 교수는 “척추질환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라며 “허리 근력과 복부 근력을 같이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에 맞게 맞춤운동을 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동의한방교실은 매월 세번째 목요일 오후 2시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다음 강의는 4월 20일 한방중풍뇌질환센터 진명호 교수가 ‘몸이 내 몸 같지 않을 때 ‘파킨슨병’ 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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