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발달장애아동 후원금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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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이사장 손병두)은 지난 16일 저소득층 발달장애아동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재활치료비 6000만 원을 푸르메재단 어린이발달재활센터에 후원했다.

후원금은 장기간 재활치료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발달장애아동 22명에게 인지력 향상, 언어 능력 발달을 위한 재활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 비영리단체인 푸르메재단과 한국거래소가 협력해 이달부터 대상자를 선정, 1년간 장애아동의 성장 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통합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부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장애아동 42명에게 재활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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