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전건축사무소, 씀씀이가 바른 기업 참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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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전건축사사무소(대표 박희준)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부산 해운대구 목전건축사사무소는 1980년에 설립되어 전국 각지의 건축 설계와 감리 및 기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이다. 목전건축사사무소는 ‘2010년 부산다운 건축상’ 일반건축물 부문 금상, ‘2013년 부산다운 건축상’ 일반건축물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목전건축사사무소 박희준 대표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박희준 대표는 현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청소년적십자(RCY)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적십자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위기 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현재 목전건축사무소 등 27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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