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벚꽃 만개한 온천천, 설레는 상춘객~~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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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26일 오후 부산 동래구 온천천을 따라 벚꽃과 유채꽃이 활짝 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 봄 부산의 벚꽃 개화는 3월 이례적인 따뜻한 기온으로 평년보다 9일 빨랐다.

벚꽃의 공식 개화 날짜는 기상청이 ‘관측목(木)’으로 심은 벚나무의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꽃이 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1921년부터 관측을 시작한 부산은 102년 만에 가장 일찍 벚꽃이 피었다.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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