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CEO아카데미(원장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는 28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16기 원우와 부산일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우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이스 브레이킹’ 식으로 진행돼 참석한 원우들의 열린 마음을 끌어내는 데 초점을 뒀다. 즉석 인터뷰, 1분 스피치, 결속력 강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은 “원우의 밤이 마음과 정을 나눌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부산일보의 친구들인 원우들께서 더 많이 소통하며 가까워지는 것은 물론 소중한 인연을 쌓아 가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16기 원우들은 “오늘 ‘원우의 밤’을 통해 동기 원우님들과 더 친해졌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