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배 신화종합건설 회장, 동국대 총동창회장 선출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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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총동창회는 지난 28일 동국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문선배 (주)신화종합건설 회장을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문 신임 회장은 2017년부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년 2월 수석부회장에 임명됐다. 개교 117주년을 맞은 동국대는 총동창회장을 처음으로 부산에서 배출했다.

문 신임 회장은 재단법인 동국장학회 이사와 동경장학회 이사장 등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해왔고, 2020년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경제부문상을 수상했다.

감사에는 송관수 공인회계사, 윤병관 이지상사 대표이사, 김강균 변호사가 선임됐다.

문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이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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