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건설현장 안전 기원 결의대회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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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4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이리스웨딩홀 골드룸에서 2023년도 건설 현장의 안전기원과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전문건설인들의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부산시회 임원과 대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매년 황령산 봉수대에서 개최해 오던 건설안전기원제를 대신해 개최된 결의대회는 단순한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주역인 전문건설업계가 침체되어 있는 부산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노력하자는 다짐을 했다. 또 최근 국가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부산전문건설인들의 간절한 호소가 담긴 결의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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