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2023새봄 담은 예금’ 출시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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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장 정병규)은 지난 3일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에서 지난달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2023새봄 담은 예금’ 상품 출시 기념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가입행사에서 농협중앙회 이사인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창구에서 예금 가입 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설명과 안내장 배부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23새봄 담은 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500만 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고객이 복리식, 월지급식, 만기지급식 등 이자 지급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당 상품은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정병규 본부장은 “2023새봄 담은 예금에 가입하시면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해 농촌복지 등 사회공헌 활동에 소중하게 쓰여진다”며 “부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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