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트럴병원, 개원 4주년 기념 행사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센트럴병원(병원장 정일권)이 지난 6일 개원 4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센트럴병원의 가치를 돌아보고 다짐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발표회를 시작으로 병원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승진 임명식과 우수 직원들에 표창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트럴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인증받아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과 제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돼 차별화된 정형외과 중점 진료 병원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무릎 부분 치활술에 이어 고관절 부분도 도입하면서 환자들의 로봇(MAKO)인공관절수술 선택의 폭을 넓히고 로봇인공관절수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으로 로봇수술의 선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