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장애인권리 말하기 대회 참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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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8일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권리 말하기 대회’ 행사에 참여했다.

‘장애인 권리 말하기 대회’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에서 찾아 본 장애인의 권리에 대해 장애인들이 직접 발언하고, 지역사회의 노력과 한계점에 대해 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동구장애인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표현력, 태도, 분량을 중심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직원 3명이 지역 장애인들의 발표를 심사했다. 발표 종료 후에는 우수자 시상과 후원을 진행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의 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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