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한국장애인복지시설총연합회 협약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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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상도)와 한국장애인복지시설총연합회(회장 박미옥·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4개 협회)는 최근 장애인의 식생활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급식의 영양과 안전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식생활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장애인의 급식 환경과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협력 △장애인의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협력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식생활 안전교육과 홍보 협력 등 장애인의 식생활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 식생활 안전 교육과 정보 제공, 장애인 영양 관리 등 장애인의 식생활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최상도 센터장은 “장애인의 식생활 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장애인복지시설총연합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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