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카드’ 출시 장인화 부산상의회장 가입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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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정찬호)는 지난달 28일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인‘zgm.고향으로 카드’ 출시 기념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정찬호 NH농협은행 부산본부장은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을 방문해 카드 가입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NH농협은행이 지난달 5일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일정 부분(0.1%)이 공익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인화 회장은“‘zgm.고향으로 카드’가입이 활성화돼 고향사랑 실천과 부산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호 본부장은“‘zgm.고향으로 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발맞춰 출시된 상품으로 부산 시민의 카드 가입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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