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 상량식, 올 하반기 개원 예정

김병군 선임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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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병원이 지난달 26일 부산 수영구 센텀종합병원(가칭) 건립 현장에서 상량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호 이사장과 대운사 주석스님, 동부건설 변재환 전무, 손찬모 부산센텀병원장, 서영석 서부산센텀병원장, 박남철 경영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호 이사장은 “상량식을 가지기 전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무재해를 기원하며 완벽한 병원, 환자와 직원이 만족하는 병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병원 옆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4층(약 400 병상) 규모로 신축하는 센텀종합병원은 올해 하반기 개원 예정이다. 이곳에는 13개 이상 진료과목과 건강검진센터, 전문재활센터 등을 포함한 8개 이상의 전문센터가 들어선다.


김병군 선임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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