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동성모터스 '어린이날 큰잔치' 참가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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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모터스 SNS 캡처 동성모터스 SNS 캡처

BMW코리아미래재단은 부산지역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와 함께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50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가해 이동식 ESS(에너지저장장치) ‘넥스트 그린 투-고’ 전시와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넥스트 그린 투-고는 2019년 BMW그룹코리아가 제주 ‘e-고팡’에서 선보인 친환경 충전소 개념을 확장, 전기차 배터리를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정부기관과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공익성 환경 행사에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거나 재난과 긴급 상황시 전력 수급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전력을 공급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에는 BMW코리아미래재단과 동성모터스의 공동 주최로 행사 현장에 넥스트 그린 투-고를 전시해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의 구조와 전력 제공 원리를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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