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초록우산 사랑의 울타리 사업에 5200만 원 후원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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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최근 ‘2023년 사랑의 울타리사업’ 후원금 520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문화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교육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학습교재 및 교육용 비품 구비, 희망도서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기장군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있었는데, 앞으로 외부활동들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을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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