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육아연구소, 초록우산에 발달놀이키트 전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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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육아연구소(소장 이민주)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300만 원 상당의 ‘발달놀이키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전달했다.

이민주육아연구소에서 자체 제작한 ‘발달놀이키트’는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아이들의 통합 발달을 지원하며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로 구성한 키트다. 아이들의 전인 발달 및 창의력 발달을 돕기 위해 인체에 무해한 식용색소로 직원들이 직접 제한 놀이키트를 후원했다.

이민주 소장은 “두뇌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놀이방법으로 아이의 두뇌 및 전인발달을 도울 수 있어 놀이과정에서 스스로 해결법을 찾아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 향상 및 창의적인 학습태도를 길러줄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저소득가정아동에게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민주육아연구소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의미 있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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