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지부장 박무희)는 지난달 31일 윤채영 신라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와 꿈지원단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꿈지원단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이 미래사회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사업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어른들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은 연결하여 꿈응원 메세지 전달, 직업 체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희망과 미래를 선물한다.

윤채영 교수는 “ ’너희들이 뿌린 작은 꿈의 씨앗이 멋진 꿈나무가 되길 응원할게’ 라는 꿈응원 메세지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무희 지부장은 “윤채영 교수의 꿈응원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전달하여 꿈을 향한 아이들의 여정에 힘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동부권 지역 내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캠페인 동참을 희망할 경우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